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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기술로 이상화탄소를 잡는다'한국전력공사 '친환경 건식 이산화탄소 포집기술'은 발전소에서 배출하는 이산화탄소의 90%를 걸러낸다.고체 이산화탄소 흡수제를 두 개의 유동층 반응기 사이에 순환시켜 이산화탄소를 흡수·분리한다. 때문에 이산화탄소 포집저장(CCS) 기술개발 분야에 주종을 이루는 기존기술보다 포집비용을 현저하게 저감할 수 있다. 특히 원천기술을 국내에서 확보, 글로벌 경쟁력도 갖췄다는 평가다.이 기술에 적용된 고체 이산화탄소 흡수제는 친환경 소재로 휘발물, 오염폐수, 재료 부식이 없다. 또 강도, 내열성, 이산화탄소 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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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뉴스팀
2013.01.23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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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생에너지가 전력난 해소와 블루이코노미의 핵심 키워드로 떠올랐다. 신재생에너지를 국가 주력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중소·중견기업 동반성장을 모색하는 협력의 장이 마련된다.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원장 황주호)은 24일 서울 르네상스호텔에서 '2013 신재생에너지 미래전략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새로운 미래를 위한 투자'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신재생에너지 분야 중소·중견기업 활성화 방안을 모색한다.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를 위한 정책 방향과 시장선도를 위한 핵심기술개발 전략을 공유한다.황주호 원장은 "국내 신재생에너지기술은 각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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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뉴스팀
2013.01.23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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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중견 기업은 신재생 가치사슬(value chain)의 기본 토대입니다. 심포지엄은 이에 대한 구체적 지원방안을 모색하는 자리입니다."황주호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원장은 '2013 신재생에너지 미래전략 심포지엄' 행사의 의미를 이렇게 요약했다.그는 "중소기업이 중견기업으로 성장토록 무엇을 어떻게 지원할 것인지를 고민할 것"이라며 "이들 기업이 무너지지 않고 발전하기 위해서는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독자모델로 수출 비중이 높아야 할 것"이라고 분석했다.특히 국내 신재생에너지 산업은 산업화나 수출화 초기단계로 성장성이 무한하다고 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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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뉴스팀
2013.01.23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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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를 겪는 태양광산업계 현황을 살펴보고 국내 태양광 주력업체의 전략을 소개하는 코너가 마련된다.송재천 한화케미칼 상무는 한화케미칼 태양광산업 현황과 한화그룹의 태양광사업 전략, 중소기업과의 협력 사업모델을 소개한다.송 상무에 따르면 지난해 상반기 세계 태양광 설치량은 13.3GW로 전년 대비 35% 성장했다. 유럽 재정위기로 설치량 감소를 우려했지만 독일을 중심으로 수요가 활발했고 일본, 중국 등 국가의 설치량이 뒤를 받쳤다.지난해 설치량은 30GW, 올해 32GW를 거쳐 2015년까지 50GW의 성장을 이룰것으로 전망된다.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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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23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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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임택 한국풍력산업협회 회장은 중소풍력기업 육성방안에 대해 발표한다.이 회장은 풍력산업은 성장에 한계를 맞이한 조선 산업의 부흥과 고용 창출, 전력난 대비 등 효과 외에도 대중소기업간 역할분담으로 산업생태계 형성이 가능하다고 진단한다.이미 블레이드, 베어링, 기어박스 등 20여개에 달하는 핵심 부품 제조분야에 중소기업이 후방산업분야에 진출했다. 현대중공업, 두산중공업, STX중공업 등 시스템 통합업체인 대기업이 전방 분야에서 시장을 주도, 어느 산업보다 대중소기업간 협력이 필요한 시점이다. 특히 풍력발전기 설치, 유지 보수 등 다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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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23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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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석 에너지기술연구원 책임연구원은 바이오에너지 분야에서 우리나라가 시장을 주도하기 위한 방안을 제시한다. 비식용 원료 활용과 대체(Drop-in)용 바이오연료 등 기술개발 현황이 주요 이슈로 다뤄질 예정이다.곡물을 연료로 사용하는 바이오연료는 석유 연료보다 경제성이 떨어진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정부 지원과 함께 저렴한 원료를 활용하는 기술개발이 필수다. 정부는 현재 70%에 머문 기술 국산화율을 2015년 80%까지 끌어올리고, 2030년엔 95%에 도달시키겠다는 계획이다. 수출 규모도 900억원에서 1조5000억원으로 대폭 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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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23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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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희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팀장은 중소기업과 대기업 상생을 위한 연료전지산업 발전전략을 소개한다.연료전지 분야는 다수의 부품·소재 전문기업이 참여하는 융·복합형 산업으로 발전추세다. 자동차산업과 마찬가지로 수출 증대와 고용창출 효과가 커 대·중·소 상생체계 구축이 시급하다.연료전지산업은 기술 집적도가 높아 초기 투자비와 기술개발에 많은 노력과 자금이 필요하다. 또 소수 시스템 제조업체를 중심으로 주도권 확보 경쟁 치열하다. 때문에 가격 경쟁력 확보를 위해 핵심 부품을 자국에서 조달하는 '서플라이 체인(Supply Chain)' 체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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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뉴스팀
2013.01.23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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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차 전력수급기본계획이 담고 있는 키워드는 우리나라가 처한 전력 위기상황과 이에 대한 해법이다.여름과 겨울 반복되는 전력위기에 공급부족이 근본원인으로 지목되면서 6차 계획의 핵심은 공급력 확대를 통한 안정적인 전력수급에 맞춰질 수밖에 없었다. 특히 새 정부의 에너지 공약이 친환경 에너지안보라는 측면도 안정적인 공급설비 확충에 힘을 실어주는 계기가 됐다.국내 발전산업 플레이어들이 많아진 점에 주목할 만하다. 현재 전체 전력공급력에 12% 정도를 차지하는 민간발전 비준이 커진 것은 물론, 기존 발전사업자 외에 5차 계획 때 고배를 마셨
전력·원자력
온라인뉴스팀
2013.01.23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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