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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은 계약담당 직원을 대상으로 한 계약업무 응대 가이드라인을 제정, 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계약업무 응대 가이드라인은 계약담당 직원의 마인드를 한층 강화하기 위한 자체 실천기준으로, '친절한 직무수행', '청렴한 직무수행', '투명한 직무수행', '신속한 직무수행' 등 총 6개장으로 구성됐다. 가이드라인 이행 여부에 대한 실태점검을 통해 포상과 시정조치도 실시할 계획이다.한전은 "원전 납품비리 등의 사례에서 보듯이 계약담당 업무를 하는 직원은 청렴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청렴문화를 강화하고 계약 과정의 불공정요인을 개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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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뉴스팀
2013.07.07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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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는 지난 6월 13일자 전자신문 인터넷 그린데일리면 메인화면 『동반성장 역행하는 AMI 협동조합 '논란'』 제하의 기사에서 한국AMI사업 협동조합이 대표선수제를 도입하여 입찰방법에서 불공정이 우려되며, 조합의 구매력을 활용해 칩을 독점하면서 독점과 담합을 조장하여 동반성장에 역행한다고 보도한 바 있습니다.그러나 한국AMI사업협동조합은 조합 내에서 업체들끼리 상호 기술교류를 통해 제품의 성능을 향상시키고 AMI사업 활성화를 위한 목적으로 조합을 설립하였는바, 대표선수제는 조합의 운영방식이 아니라 조합설립을 위한 간담회의 운영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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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뉴스팀
2013.07.07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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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베이션(대표 구자영)은 5일 중국 베이징 시청에서 베이징자동차그룹, 베이징전공과 함께 전기차 배터리 합작법인(JV) 설립 계약을 체결했다고 이날 밝혔다.SK이노베이션-베이징자동차-베이징전공 3사는 총 10억 위안(약 1900억 원)을 투자해 이르면 9월말 합작법인을 설립할 예정이다.합작법인은 베이징 현지에 2014년 하반기까지 연간 전기차 1만대에 공급할 수 있는 배터리 팩 제조라인을 구축하고, 2017년까지 생산 규모를 2만대로 확대할 방침이다.SK이노베이션은 합작법인이 자체 생산기반을 구축할 때까지 서산 전기차 배터리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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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뉴스팀
2013.07.07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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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화석유가스(LPG)용기 사용연한제가 지난달 시행됐지만 정부가 강도 높은 폐기용기 단속은 지양하고 있다. 신규 교체용기 공급 부족난을 겪고 있는 LPG업계도 안도하는 모습이다.7일 산업통상자원부와 가스안전공사, LPG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LPG용기 사용연한제 도입에 맞춰 추가 폐기용기 단속을 계획했던 가스안전공사가 이 계획을 잠정 취소했다.정부와 가스안전공사는 LPG용기 사용연한제 전면 시행 이전인 2월부터 불법 LPG용기 유통 근절을 위해 전국 23개 LPG용기 재검사기관에 가스안전공사 직원 한 명이 상시 입회해 확인·감독하는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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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뉴스팀
2013.07.07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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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중부발전은 5일 삼성동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두산중공업과 서울복합화력발전소 1, 2호기 주기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이날 밝혔다. 주기기 구매 계약금액은 3605억원으로 두산중공업은 가스터빈, 스팀터빈, 배열회수보일러, 열공급설비 등 주요기자재 공급과 기술지원 역무를 수행한다.서울화력발전소(구 당인리발전소) 부지에 건설될 서울복합 1, 2호기 용량은 800MW(400MW × 2기)다. 공사기간은 46개월이며 총사업비 1조181억원이 소요된다.서울복합화력발전소는 세계최초로 지하에 건설돼 주변 미관과 조화를 이룰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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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뉴스팀
2013.07.07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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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송전탑 문제 해법을 모색하고자 구성된 전문가협의체 결론 도출이 당초 일정보다 늦춰질 전망이다.7일 한국전력과 관계기관에 따르면 8일까지 40일간의 활동을 마치고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에 권고안을 내기로 했던 전문가협의체가 통일된 결론을 마련하지 못했다.협의체 내 한전 측 위원은 당초 일정대로 8일 의견을 제출할 예정이지만 반대 측 위원은 협의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신고리원전에서 창녕 북경남변전소까지 90.5㎞에 송전탑을 건설하는 밀양 송전선로 공사는 지난 5월 20일 재개됐다 협의체가 발족되면서 지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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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뉴스팀
2013.07.07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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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스마트그리드 원격검침인프라(AMI) 구축에 필요한 기술 수준이 크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그 동안 미뤄졌던 AMI 국가사업도 3년 만인 오는 8월 재개될 전망이다.한국전력은 최근 6월 한달 간 남서울본부(490가구)와 서울지역본부(460가구) 950가구를 대상으로 한 필드테스트에서 전력사용 검침성공률이 각각 98.5%, 96.5%로 나타났다고 7일 밝혔다. 이에 한전은 전력선통신(PLC) 공인성적서 획득 작업과 국정원 보안성 점검 등을 거쳐 다음 달 최종 사업 공고를 내놓을 방침이다. PLC 상호운용성 미흡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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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뉴스팀
2013.07.07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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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9개 대기업이 불산·황산 등 유해화학물질 누출사고 예방을 위해 2015년까지 2조8000억원을 투자한다. 대기업은 하도급 업체의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정부는 중소 영세기업을 대상으로 무상 정밀 안전진단에 나선다.정부는 5일 총리 주재 국가정책조정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화학물질 안전관리 종합대책'을 확정·발표했다.정부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LG전자, SK이노베이션, LG화학, GS칼텍스, 현대오일뱅크, 한화케미칼, 에쓰오일 등 9개 기업이 낡은 시설 개선, 환경안전시설 강화, 유독가스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에 2조
전력·원자력
온라인뉴스팀
2013.07.05 1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