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판 직접 간 굵은 입자 구현...튜뷰 형대로 보관·휴대성↑

풀무원식품은 와사비 원물을 사용해 제대로 만든 ‘95% 다진 와사비’를 출시했다. [사진 풀무원]
풀무원식품은 와사비 원물을 사용해 제대로 만든 ‘95% 다진 와사비’를 출시했다. [사진 풀무원]

풀무원식품은 진한 와사비의 풍미를 느낄 수 있도록 와사비 원물을 사용해 제대로 만든 ‘95% 다진 와사비(80g·1만3880원)’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풀무원은 최근 소비자들이 일상에서도 질 좋은 고기 또는 회와 와사비를 페어링해서 즐기는 경향을 적극 반영해 ‘바른먹거리 원칙’에 따라 믿고 먹을 수 있는 프리미엄 와사비 제품을 기획했다.

신제품 ‘95% 다진와사비’는 생와사비 함량이 95%에 달하는 프리미엄 와사비 제품이다.

풀무원의 2021~2023 매출액,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실적추이 [도표 NBN TV]
풀무원의 2021~2023 매출액,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실적추이 [도표 NBN TV]

18개월 이상 재배한 건강한 와사비 뿌리만을 사용해 와사비 본연의 달큰한 맛과 은은한 향이 특징이다. 와사비 원물만을 사용해 와사비 특유의 톡 쏘는 알싸한 맛과 진한 풍미를 느낄 수 있다. 특히 전문점에서 강판에 직접 갈아주는 와사비처럼 굵은 입자감을 구현해 고기나 회 같은 음식에 곁들여 먹기에도 제격이다.

또 간편하게 짜 먹을 수 있는 튜브 형태의 용기를 사용해 보관·휴대 편의성도 높였다. 본격 야외활동 시즌을 맞아 나들이나 캠핑 등에 휴대하기도 좋다.

풀무원식품 상품혁신 소재사업부 박진용 제품매니저는 “원물 소재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다양한 음식과 페어링 해 먹을 수 있도록 생와사비 함량을 95%까지 높인 고품질의 와사비 제품을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니즈에 맞춰 마늘·청양고추 등 한국인이 좋아하는 식재료를 활용해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다양한 시즈닝 제품을 꾸준히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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