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부터 한국·대만·홍콩·마카오 대상
내달 2일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

넷마블의 신작 MMORPG '아스달 연대기·세 개의 세력'의 사전등록자 수가 100만명을 돌파했다. [사진 넷마블]
넷마블의 신작 MMORPG '아스달 연대기·세 개의 세력'의 사전등록자 수가 100만명을 돌파했다. [사진 넷마블]

넷마블은 신작 대규모 다중 사용자 온라인 롤플레잉(MMORPG·Massively Multiplayer Online Role-Playing Game) '아스달 연대기·세 개의 세력'의 사전등록자 수가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

내달 24일 정식 출시 예정인 '아스달 연대기·세 개의 세력'은 지난 2월 15일부터 한국·대만· 홍콩·마카오를 대상으로 사전등록을 진행했으며 사전등록자에게는 다양한 아이템을 포함한 '아스달 리미티드 에디션'을 증정한다.

이와 함께 넷마블은 내달 2일 오전 11시에 '아스달 연대기·세 개의 세력' 캐릭터 명 선점 이벤트를 시작한다. 이는 게임 출시 후 사용할 캐릭터 명과 클래스를 미리 결정하는 이벤트다. 

넷마블의 2021~2023 매출액,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실적추이 [도표 NBN TV
넷마블의 2021~2023 매출액,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실적추이 [도표 NBN TV

'아스달 연대기·세 개의 세력'은 넷마블과 스튜디오드래곤의 합작 프로젝트로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와 동일한 세계관을 기반으로 하는 MMORPG다. 아스달·아고·무법 세력이 아스 대륙을 차지하기 위해 권력 투쟁을 벌이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3개 세력 간 협력할 수 있는 다양한 요소를 적용했다. 또 클래스별 역할 수행이 강조된 전투로 MMORPG의 매력을 극대화한다.

'아스달 연대기·세 개의 세력'은 내달 24일 한국·대만·홍콩·마카오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동시 출시되며 모바일과 PC에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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