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시(FanC)토큰 재단의 이동호 대표가 팬시의 사업과 백서 주요 업데이트 내용을 소개했다.

26일 재단에 따르면 팬시는 오는 4월에 업데이트 된 백서를 공개할 예정이며, 백서 공개에 맞춰 AMA(Ask me anything)을 진행할 계획이다  

최근 팬시는 관계사인 셀러비(CELEBe)를 통해 소셜 AI 기술을 적용하였다고 밝힌 바 있다. 이를 통해 팬시는 ▲가짜 계정 200만 개 삭제 ▲앱 내 부정행위 감지 및 재제 ▲리워드 시스템 조정 ▲콘텐츠 저작권 침해 방지 등과 같은 성과를 이뤘다.

팬시는 금번 개정된 백서의 주요 키워드로 소셜-AI(Social AI), SBT(Soul Bound Token), 거버넌스, 수익모델과 소각모델을 제시하였으며, 이를 통한 향후 사업 로드맵을 AMA 세션을 통해 관련 실행 계획을 설명할 예정이다.

팬시의 이동호 대표는 "팬시의 금번 백서 개정을 통하여, 코인 생태계 안에서 팬시의 가치를 더욱더 공고히 할 수 있을 것을 기대한다"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