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생명은 2023년 업계 최초로 제휴 GA(법인보험대리점)와 금융소비자보호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데 이어 올해에도 이를 꾸준히 이어나가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이미지 DB생명]
DB생명은 2023년 업계 최초로 제휴 GA(법인보험대리점)와 금융소비자보호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데 이어 올해에도 이를 꾸준히 이어나가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이미지 DB생명]

DB생명은 2023년 업계 최초로 제휴 GA(법인보험대리점)와 금융소비자보호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데 이어 올해에도 이를 꾸준히 이어나가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작년에는 5개사의 GA(▲글로벌금융판매 ▲지에이코리아 ▲엠금융서비스 ▲한국보험금융 ▲메가와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올해 1분기에는 3개사(▲프라임에셋 ▲에인스금융서비스 ▲인카금융서비스)와 업무협약 체결을  완료했다. 

GA와의 업무협약은 금융소비자보호를 목적으로 내부통제 등 각종 활동에 상호 협력하고 민원의 원활한 처리를 위한 업무 협조를 하는 데 있다. 

DB생명은 주기적으로 각 GA에 방문해 민원 개선 방안 협의 등의 결과로 2023년 대외 민원건수가 전년 대비 약 12% 감소했다.

DB생명 관계자는 "올해 금융소비자보호를 위한 중점 추진사항으로 현재까지 업무협약을 체결한 GA뿐만 아니라 당사와 제휴를 맺고 있는 GA와도 상호 업무 협조를 통해 실질적인 금융소비자보호를 위한 업무를 진행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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