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적재산권 활용한 증강현실 피디아 신작
출시 당일 22만권 판매...내달 추가물량 확보예정
웅진씽크빅이 독서 설루션 'AR(증강현실) 피디아'의 신규 시리즈 '디즈니 인터랙티브 리딩' 이 국내 판매 시작 3주만에 36만권 완판됐다고 26일 밝혔다.
디즈니 인터랙티브 리딩은 웅진씽크빅이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와 협력해 제작한 'AR피디아' 시리즈로 지난 4일 국내 출시됐다.
이번 신제품은 부모 세대가 즐겨보던 클래식 스토리부터 아이들에게 친숙한 최신 애니메이션까지 디즈니와 픽사 작품으로 구성됐다.
웅진씽크빅은 '디즈니 인터랙티브 리딩' 2차 제작에 돌입해 4월 중 추가 물량을 확보하고 판권을 보유한 대만·베트남 등 해외지역 출시를 준비하고 디즈니코리아와 일본·홍콩 등 신규 국가 진출 논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박정욱 웅진씽크빅 AR피디아팀장은 "디즈니 IP(지적재산권) 파워와 AR피디아의 독보적인 AR기술이 더해져 이번 시리즈는 현재 출시된 시리즈 중 가장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이번 국내 성과를 기반으로 전 세계 아이들에게도 좋은 교구로 인정받을 수 있게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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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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