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5일부터 2주간 대규모 이벤트

매일유업의 '어메이징 오트'가 브랜드 리뉴얼을 단행했다. [사진 매일유업]
매일유업의 '어메이징 오트'가 브랜드 리뉴얼을 단행했다. [사진 매일유업]

매일유업의 '어메이징 오트'가 브랜드 리뉴얼을 단행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리뉴얼은 브랜드 로고나 제품 패키지 등 디자인 변경은 물론 고소한 맛과 오트에 풍부하다고 알려진 베타글루칸의 함량을 높였다. 

새 브랜드 로고는 핀란드산 오트 원물을 그대로 넣은 ▲오트 베이지 ▲비비드 그린 컬러를 사용했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제품을 확대하고자 로고의 가시성을 높였다. 

제품의 성분도 한층 더 업그레이드했다. 190ml 언스위트 오리지널의 오트 함량을 기존 11.3%에서 12.6%로 높였다. 이는 국내 최대 오트 함량이다. 또 190ml 언스위트 오리지널 제품에는 베타글루칸 700mg 함유하고 950ml 바리스타 제품에는 베타글루칸 3000mg이 함유됐다. 

매일유업의 2020~2022 매출액,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실적 추이 [도표 nbn tv]
매일유업의 2020~2022 매출액,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실적 추이 [도표 nbn tv]

매일유업은 브랜드 리뉴얼을 기념해 이달 5일부터 2주간 매일유업 브랜드 스토어에서 이번 상품을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 어메이징 오트 바리스타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어메이징 오트는 190ml 언스위트, 오리지널과 950ml 대용량 바리스타까지 3종으로 출시됐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고품질 핀란드산 오트로 만들어 맛과 영양이 풍부한 어메이징 오트는 건강도 챙기고 지구도 살릴 수 있는 놀라운 힘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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