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자산거래소 '빗썸' 내 '온버프' 거래화면 캡쳐
디지털자산거래소 '빗썸' 내 '온버프' 거래화면 캡쳐

'온버프(ONIT)'가 빗썸 원화마켓에 상장되어 상승세를 보여줬으나, 해외 거래소와의 시세 안정성을 기다려야 한다는 주의가 나온다.

3월 9일 17시 빗썸 기준 '온버프'는 +10.94% (7원) 상승한 71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24시간 이내 거래금액은 84.8억 원, 시가총액은 532억 원이다. 

원화마켓 거래 시작가 39.41원인 온버프는 2배가 넘는 95원까지 오른 뒤, 60원대로 하락하는 큰 변동성을 나타냈으며, 이에 투자자들은 해외 거래소와의 시세가 안정적으로 맞춰지기 전까지는 투자에 유의가 필요하다고 보고 있다.

온버프는 블록체인 콘텐츠 플랫폼으로 게임 IP 뿐만 아니라 영화, 애니메이션, 캐릭터 등 다양한 분야에서 IP와 블록체인을 결합하여 콘텐츠를 창출하고 있는 프로젝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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