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주근접이 가능한 오피스텔이 주목을 받는 가운데 서울 금천구에 하이엔드 오피스텔 '신독산역 월드메르디앙 센트원'이 공급될 예정이다.

집과 직장이 가까운 이른바 '직주근접'은 주거 단지를 고를 때 수요자들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소 중 하나다. 초역세권 단지는 지하철을 빠르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타 단지 대비 수요층이 두텁다. 또한 역사 주변으로 상권이 잘 갖춰져 있어 생활편의시설을 이용하기도 편리하다.

단지는 1호선 독산역과 신안산선 신독산역 더블 역세권을 갖춰 업무지구까지 빠르게 출퇴근할 수 있다. 게다가 안산과 여의도를 잇는 신안산선 1단계 구간은 2024년 개통할 예정으로, 신독산역을 통해 여의도까지 10분대에 닿을 수 있다. 

단지는 지하2층~지상16층, 오피스텔 99실, 도시생활주택 21세대, 근린생활시설 14호실로 구성된다. 희소성 높은 복층 구조의 1.5룸으로 설계되며, 고급 마감재가 적용된다. 여기에 시스템에어컨과 워시타워, 스타일러, 냉장고 등 최고급 가전제품들이 풀옵션으로 제공된다. 단지 내에는 입주자를 위한 스크린골프장과 계절창고, 피트니스룸, 루프탑 바비큐존 등 다양한 커뮤니티시설도 마련된다.

단지 바로 옆 독산초를 비롯 초등학교와 중학교가 가까이 있고 반경 300m 이내에 홈플러스를 생활인프라가 풍부하게 갖춰져 있다.

탄탄한 임대 수요도 갖췄다. 신독산역 월드메르디앙 센트원은 국가산업단지 'G밸리' 배후수요 15만여명을 품을 수 있는 오피스텔이다. 여기에 현대지식산업센터 6000여명, 여의도 업무지구 종사자 4만5000여명도 배후수요로 확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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