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실천연합회가 대기 환경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미세먼지 저감을 실천할 ‘대기를 살리는 청년들’을 오는 6월28일까지 모집한다.

‘대기를 살리는 청년들’은 농촌 지역을 중심으로 다양한 대기 환경 문제에 대처하고, 미세먼지 원인을 분석해 마을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확산하는 청년 서포터즈 활동이다.

이들은 생활 속 미세먼지 저감 노력을 발굴하고 실천하며, 특히 대기 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방법들을 조사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등 새로운 시각의 문제 해결을 목표로 진행한다.

또한 온·오프라인 정기 모임을 통해 미세먼지 바로 알기 콘텐츠 제작 및 홍보 활동을 진행하며, 농촌 지역 미세먼지 모니터링 활동과 함께 미세먼지 저감 마을을 선정하게 된다.

참가 신청 및 자세한 내용은 환실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차미경기자 cha@greendaily.co.kr

저작권자 © NBN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