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2호선 임당역 바로 앞 초역세권  ‘블루핀 임당 제니스’가 오는 5월 20일부터 견본주택에서 계약을 앞두고 있다. 

홍성건설이 지난 해 성공적으로 분양을 마친 ‘블루핀 임당 스테이’에 이은 두 번째 오피스텔로, 최근 청약 접수 결과 외지 투자자들의 수요가 많았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해당 오피스텔 맞은편 대임지구 개발이 본격화되면 향후 1만여 세대가 유입될 예정이며, 최근 대구 안심-임당 광역도로 개발이 발표되면서 임당역세권에 대한 기대감이 청약에 반영됐다고 회사측은 덧붙였다. 

오피스텔 10km 반경 이내에 11개 대학 및 다수의 산업단지가 분포되어 있어 인구유입이 많고, 대구 수성구와 동구와 지리적으로 접해 있어 대구에서의 직주근접도 가능하다. 경산시 인구 중 1~2인 가구가 전체가 60%를 넘는 것이 비해 신규 오피스텔 공급량이 부족한 편이다.

경산 시민들이 즐겨 찾는 남매지가 도보 거리에 위치해 있고 일부세대는 남매지 전망을 확보하고 있다.  홈플러스, CGV, 스타벅스 등이 도보 거리이고, 병원과 시청 등 생활 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다. 

지하2층 ~ 지상 15층, 총 377실로 구성되어 있으며, 19㎡ ~ 51㎡ 다양한 면적으로 설계되었다.  필수 가전제품을 빌트인 한 풀퍼니시드 시스템이 적용되고 입주민 전용 커뮤니티시설 공간과 피트니스센터, G.X룸 등이 설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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