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의 영향으로 사람들의 생활 반경이 집 근처, 아파트 단지 내로 줄어든 가운데 ‘의정부역 월드메르디앙 스마트시티’ 2월 18일 분양을 시작한다. 

해당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7층 규모로 아파트, 오피스텔, 근린생활시설을 갖추고 있어 외부 출입 없이도 원스톱 생활이 가능하다. 내부는 차별화된 4Bay 3Room 혁신 평면으로 설계돼 통풍과 채광이 뛰어나고, 공간 활용성을 높인 인테리어 및 첨단 안전 시스템을 갖췄다. 

또한 이곳은 1호선 및 경전철을 이용해 서울 주요 도심으로 이동이 편리하며, 회천 신도시 덕정역~의정부역~삼성역~수원역을 잇는 GTX-C 노선 개발도 예정되어 있다.

인근에는 도보로 통학이 가능한 학교 등이 있으며 쇼핑 인프라도 갖췄다. 시청, 세무서등도 인근에 위치한 것이 특징이다..

분양 관계자는 “의정부역 월드메르디앙 스마트시티는 입주민들의 생활 편의를 최우선으로 생각해 설계했다. 단지 주변으로 백석천, 북한산 둘레길 등이 있어 쾌적한 친환경 라이프를 즐길 수 있으며, 이 밖에도 다양한 문화시설 개발도 예정되어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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