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의 내포신도시 수변공원 입지에 ‘내포신도시 모아미래도 메가시티2차’가 2월중 신규분양 예정이다. 

충청남도 홍성군 일원에 지하 2층~지상 23층, 10개 동, 전용면적 84㎡, 총 836가구 규모로  들어선다.

강과 공원을 모두 누릴 수 있는 수변공원 인접 단지의 경우 인공적으로 조성하기 어려운 쾌적한 자연환경이라는 희소성 때문에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다. 충남의 대표적인 수변 입지로 꼽히는 내포신도시는, 중심 하천인 신경천을 따라 수변공원과 산책로를 가깝게 이용할 수 있다.

이 단지는 교통과 교육, 상업시설 등 풍부한 생활 인프라도 갖췄다. 대전-당진간 고속도로와 충남대로 진입이 가능하며 서해선∙장항선 복선전철(‘22년 예정), 서부내륙고속도로(평택~부여 구간, ’24년 예정) 개통을 앞두고 있다.

인접하여 홍북초(예정)가 위치하며 내포중, 홍성고도 인근에 있어 자녀들의 안전한 도보 통학이 가능하고 중심학원가와 중심 상업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내포신도시는 비규제 지역으로 각종 고강도 규제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롭다. 만 19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청약이 가능하며 신청 지역별 예치금액 이상, 청약 통장 가입 후 6개월 이상 경과하면 세대주, 세대원 모두 1순위 청약 신청이 가능하다. 유주택자도 청약접수가 가능하고 재당첨 제한도 없어 타 단지 청약 당첨 이력이 있더라도 청약 접수가 가능하다. 주택담보대출비율(LTV)도 최대 70%까지 적용된다.

모델하우스는  2월 오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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