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에이티브 전문기업 더블랙의 플랫폼 브랜드인 스프라이즈가 텀블벅을 통해 ‘멸종위기 동물 기억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스프라이즈는 예술, 패션, 금융, IT, 교육, 의료분야 브랜드에 창의적인 솔루션을 제안하면서 성공 스토리를 그려나가고 있는 더블랙의 플랫폼 브랜드다.

이번 프로젝트는 기성 세대에는 친근하지만 여러가지 이유로 멸종 위기에 처한 동물 친구들의 귀여운 캐릭터와 함께 지금까지 말하지 못한 숨은 이야기가 담겨 있다.

다음 세대에게 멸종위기 동물에 대해 알려 주자는 의미에서 국립생태원 멸종위기 복원센터에서 정리한 동물에 대한 데이터를 참고해 12종을 선정했다.

호랑이, 대륙사슴(꽃사슴), 반달가슴곰, 여우, 두루미, 하늘다람쥐, 흑고니, 수달, 담비, 매, 삵, 큰 바다사자 등 12종의 특징과 숨겨져 있던 이야기를 담아 일러스트로 캐릭터와 캘린더로 만들었다.

차미경기자 cha@gree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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