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세권·신암재정비 촉진지구·도심인프라·공세권 두루 갖춘 프리미엄 입지 

화성산업(대표이사 사장 이종원)은 신암재정비 촉진지구내 동대구역 센텀 화성파크드림(신암2구역)을 12월 분양할 예정이다. 

동대구역 센텀 화성파크드림은 대구 동구 신암동 일원에 지하 3층, 지상 최고 15층, 총 1458세대 와 부대 복리시설로 구성돼 있고, 일반 분양분은 총 952세대로 진행한다. 평면은 전용면적 39㎡, 59㎡, 75㎡ 84㎡A, 84㎡B, 111㎡로 구성된다. 

‘동대구역 센텀 화성파크드림’은 신암재정비 촉진지구 2구역에 위치하고 있다. 신암재정비 촉진지구는 동구 신암1동과 신암4동 일대 76만 6718㎡ 부지에 진행 중인 주택정비사업 6개의 재개발 사업과 1개 재건축 사업을 통해 노후 주거 시설을 철거하고 동구의 도시주거 환경을 개선하는 프로젝트다.

약 8000여가구에 달하는 신흥주거지 형성으로 동대구역세권과 이어진 신암동 일대가 대구를 대표하는 도심 속 주거타운으로 거듭날 수 있다는 기대를 받고 있다. 

특히 신암재정비 촉진지구 중에서도 뛰어난 교통환경과 단지안팎으로 쾌적한 공원을 품은 입지가 이 단지의 최고 강점이다. ‘동대구역 센텀 화성파크드림’은 길하나만 건너면 만날 수 있는 신암공원 을 통해 편안한 산책 등 여가 활동을 즐길 수 있다. 

신암공원은 푸른 잔디광장과 산책로, 테니스장, 어린이놀이터, 체육시설 등이 마련돼 있어 지역민에게 사랑받는 도심 속 공원이다. 

도심 속 공원은 분주한 일상을 보낸 지친 현대인들을 위한 휴식과 여가 공간으로 활용되기 때문에 그만큼 희소가치가 높다. 도심을 벗어나지 않고도 자연 속에서 마음을 치유하며 여유를 누릴 수 있기 때문에 주거 만족도 또한 높다. 

신암공원과 함께 단지 북쪽 기부채납 공원(예정)을 비롯해 KNU센트럴파크, 기상대기념공원, 금호강 등이 도보권에 위치해 주거쾌적성을 더욱 풍부하게 만들어준다.

더불어 도시철도 1호선 동대구역, 동구청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입지로 빠른 출퇴근은 물론 대구 어디로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KTX-SRT 동대구역, 동대구역 복합환승센터(고속버스 등)가 가깝고 시외 접근성이 좋으며 동대구로와 아양로도 인접해 있다.

지난 연말 예비 타당성 심사를 통과한 엑스코선을 비롯해 파티마병원~신암북로 약 0.8km 구간 지하도로 개설 사업이 국토교통부 제4차 대도시권 교통 혼잡도로 개선계획(2021년~2025년)에 선정되어 향후 교통환경도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탄탄한 생활인프라는 더할 나위 없다. 대구대표 쇼핑문화 공간인 신세계백화점이 있어 쇼핑뿐만 아니라 문화센터, 아쿠아리움, 메가박스 등 각종 여가생활을 누릴 수 있다.

단지 옆 파티마병원, 동구청, 평화시장, 이마트만촌점, 현대시티 아울렛도 인접해 있다. 신성초를 비롯해 경북대학교와 동부도서관 등 교육 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다. 

화성산업 관계자는 “동대구역 센텀 화성파크드림은 동대구 역세권에 잘 갖춰진 풍부한 생활인프라와 도심공원을 끼고 있는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는 것은 물론 높은 미래가치도 기대할 수 있다”며 “성공적인 분양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동대구역 화성파크드림(신암4동 뉴타운 재건축)에 이은 기대감이 높은 만큼 더 큰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랜드마크 아파트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동대구역 센텀 화성파크드림’은 12월 분양할 예정으로, 견본주택은 대구 북구 침산동에 준비 중이다.

박상대기자 kevin@gree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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