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토지신탁㈜은 전라남도 구례에 고품격 커뮤니티와 혁신설계, 스마트홈시스템 등을 갖춘 차원이 다른 주거단지를 선보일 계획이다.

백련리 일원에 지하2층~지상20층 4개동 총 247세대로 구성되는 ‘구례 트루엘 센텀포레’다.

이 단지는 남다른 첫인상이 느껴지도록 세련된 디자인의 대형 문주를 설치할 계획이다. 또한 단지 내에 풍부한 조경은 물론 잔디광장·물빛마당 등의 테마광장, 아이들의 안전한 통학을 위한 맘스스테이션 등이 마련된다.

일조와 채광이 풍부한 4베이 구조의 84㎡로, 원스탑 대형팬트리와 보조주방, 알파룸, 드레스룸 등 설계특화가 적용된다. 트루워킹케어선반과 후라이팬 전용서랍, 시크릿수납, 수납형 욕조에이프런 등 자투리 공간을 쓰임새 높은 공간으로 만들었다. 

특히 "생활을 위한 피트니스센터, 아이들의 학습공간 스터디룸, 책과 함께 하는 쉼의 공간 북카페, 어르신들의 휴식공간 실버라운지 등 단지 내에 조성되는 커뮤니티 시설들은 입주민들의 생활특권"이라고 시공사 일성건설㈜측은 강조한다. 

삼성IoT플랫폼의 스마트홈 시스템으로 스마트폰을 이용해 난방과 조명 등을 제어할 수 있으며 주차관제시스템, 무인경비, 무인택배시스템 등 안전을 위한 시스템과 다양한 에너지절감 및 친환경 시스템도 적용될 예정이다. 최신 아파트답게 단지내 전기차 충전소도 설치된다. 

한편 ‘구례 트루엘 센텀포레’는 구례를 내려다보는 높은 자리로 수해로부터 안전하며 주변에 녹지가 많다. 구례북초가 도보거리에 있고 마트과 공원 병원 등 다양한 생활인프라도 가깝다.

모델하우스는 구례군 구례읍 봉북리에 11월 중 오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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