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사역 더 오페라 2차 유니트 A타입 / 대창기업
미사역 더 오페라 2차 유니트 A타입 / 대창기업

최근 지속적인 서울 전세값 상승으로 인해 수도권으로 유입되는 탈서울 인구가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서울과의 접근성은 물론 풍부한 생활 인프라까지 갖춘 미사신도시가 내 집 마련을 원하는 수요자들 사이에서 새로운 대체 주거지로 부상하고 있다.

실제로 2014년부터 입주를 시작한 미사신도시는 꾸준한 입주로 현재 올해 10만명 인구를 바라보고 있으며 지하철 5호선 미사역이 2018년 개통을 앞두고 있는데다 지하철 9호선 연장 계획도 검토 예정이라 교통환경이 더욱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기존 강일나들목, 상일IC 등으로 진•출입이 편리하고 서울 출퇴근도 용이해 인구 유입률은 향후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이러한 가운데 미사신도시 내 핵심상권으로 개발 중인 특별계획구역에서 미사역 더 오페라 2차가 오픈을 앞두고 있어 눈길을 끈다.

미사역 더오페라 2차는 미사신도시 최초 전실 전면 복층 설계와 알파룸이 적용돼 공간활용도를 높인 오피스텔이다. 복도와 거실의 천정 높이는 3.7m로 개방감과 확장감을 부여해 더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현관, 주방, 옷장 일체형 배치도 돋보인다.

미사역 더오페라 2차는 실거주 뿐만 아니라 투자상품으로도 손색없다는 평가다. 최근 시행된 정부의 부동산 규제대책에 따라 오피스텔도 ‘똘똘한 한 채’가 중요해진 만큼 앞으로도 수요는 꾸준할 것으로 예상된다.

사업지 주변으로 하남 테크노밸리, 엔지니어링 복합단지, 강동첨단 업무단지, 고덕상업업무 복합단지 등이 조성돼 산단 내 종사자들을 배후 수요로 흡수할 수 있다. 이러한 배후수요 덕분에 공실율 걱정 또한 줄일 수 있다.

한편 미사역 더 오페라2차는 탤런트 이소연과 전속모델 계약을 체결했다. 3월 오픈 예정 중인 가운데 서울 송파구 풍납동에 모델하우스가 마련될 예정이다.

이종민 기자 (jongmin1@gree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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