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가 26일 전북 군산 새만금지구 천연가스 공급 개통식을 개최했다. 새만금 가스공급 사업은 총 공사비 932억원으로 주배관 28.46km 연장과 공급관리소 3개소의 설비를 확충하기 위해 2014년 7월 시작했다. 3년간의 공사 끝에 당초 준공시점보다 3개월여 앞당겨 공정을 마무리했다. 새만금지구 천연가스 공급 개통식 참석자들이 테이프를 커팅하고 있다.

조정형 산업정책부(세종) 기자 jenie@gree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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