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영화 '오만과 편견' 스틸컷
사진= 영화 '오만과 편견' 스틸컷

전편 '킹스맨 : 더 시크릿에이전트'의 흥행 후 속편 '킹스맨2'가 공개될 예정인 가운데 주연 배우 콜린퍼스의 '리즈시절' 모습이 담긴 글이 온라인커뮤니티에 게재돼 눈길을 모았다.

'킹스맨 : 더 시크릿 에이전트'서 무게감 있는 해리 하트역을 연기한 콜린퍼스는 1984년 '어나더 컨트리'로 데뷔했으며 이후 1995년 BBC의 드라마 '오만과 편견'서 국제적인 인지도를 쌓았다. 지금까지도 회자되는 미스터 디아시 역은 단연 콜린퍼스가 압도적이라는 평이 지배적이다.

국내선 2001년 '브리짓 존스의 일기'로 이름을 알렸으며 2015년 '킹스맨 : 시크릿 에이전트'서 전국구 해외스타로 발돋움 했다.

한편 '킹스맨2'의 개봉에 맞춰 오는 20일 콜린퍼스는 내한계획을 알렸으며 이번 내한은 아시아 지역에서는 유일하게 진행되는 홍보 투어다.

온라인뉴스팀 (news@gree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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