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에스타' 멤버 차오루가 '푸드트럭'에서 수입을 공개했다.

차오루는 18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푸드트럭'에 출연해 "먹고 살아야 하니까"라며 창업에 도전했다.

차오루는 '푸드트럭'에서 6년 동안 수입이 0원이었으며, 열정 페이를 받고 있한 사실을 알렸다.

앞서 차오루는 2015년 방송됐던 MBC '라디오스타'에서도 "먹고 살기 힘들다"라고 말했던 바 있기에 그의 상황에 많은 이들이 안타깝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차오루는 당시 '성형 수술'에 대한 질문을 받자 "먹고 살기가 힘들다"라며 "우리 직업이 솔직히 노래만큼 비주얼이 중요하다. 경쟁력이 있어야 한다. 개인적으로 성형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차오루는 "한국에 들어온 후 병원에 가서 기본만 했다"고 덧붙여 시선을 끌었다.
최현우 기자 greendaily_lif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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