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채림의 임신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채림의 남편 가오쯔치의 인터뷰가 덩달아 화제에 올랐다.

가오쯔치는 결혼 발표 당시 한 중국 매체와 진행한 인터뷰에서 임신에 대한 질문을 받은 바 있다.

당시 그는 "아이를 좋아한다"며 "하지만 아이는 두 사람이 함께 만드는 것"이라고 답하며 채림에 대한 배려심을 드러내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채림의 소속사 싸이더스HQ는 10일 채림이 현재 임신 6개월 차라고 전했다.
최효정 기자 greendaily_lif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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