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새봄 아나운서가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빚고 있다.

양주경찰서 측은 9일 한 매체를 통해 구새봄의 음주운전 소식을 알려 시선을 모았다.

양주경찰서에 의하면 구새봄은 7일 경기도 양주시 송추지하차도에서 음주 운전으로 적발됐다.

구새봄은 음주운전 적발 당시 혈중 알콜 농도 0.152%로 전해진다. 이는 바로 면허 취소 수준이기에 대중들의 충격은 커지고 있다.

특히 구새봄이 최근들어 '인사이드 슈퍼레이스2017'과 '스포츠특선 카!센터' 등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었기에 대중들은 더 충격적이라는 반응.

일각에서는 이렇게 왕성한 활동을 펼치는 구새봄을 향해 "대리운전 부를 돈이 없나" 등 의문점을 전해 눈길을 끌고 있다.
최현우 기자 greendaily_lif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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