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 미나가 화제다.

지난 8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가수 미나와 류필립 커플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류필립은 "미나와 대충 만나다 군대를 가려고 했다" 라는 폭탄 발언을 해 비난을 사고 있다.

해당 발언과 함께 과거 미나가 류필립에 대해 언급한 내용이 눈길을 끌고 있다.

미나는 지난 4월 tvN '현장 토크쇼 택시'에 출연 당시 "남자친구가 기가 세서 잡혀사는 편이다" 라고 밝힌 바 있다.

이어 그녀는 "남자친구가 옷 좀 섹시하게 입으라면서 참고 사진까지 보내준다. 나의 SNS를 보면 과감한 의상들이 많다. 남자친구가 나에게 시킨 것이다"라고 덧붙여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김윤지 기자 greendaily_lif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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