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효광-추자현 부부가 화제다.

7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는 우효광-추자현 부부가 영상통화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우효광은 자신을 만나러 사천으로 오기 위해 공항에서 대기 중인 추자현에게 웃음을 주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특히 우효광은 서툰 한국어로 '결혼 좋아. 사랑해'를 붓글씨로 적어내려 감동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우효광 추자현 부부는 공항에서의 긴 기다림 끝에 결국 21일만에 재회해 신혼다운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미소를 자아내기도 했다.
최효정 기자 greendaily_lif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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