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업계 큰손으로 알려진 조승현 대표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앞서 조승현 대표는 지인의 소개로 만난 배우 이시영과 함께 오는 9월 30일 결혼한다.

이와 관련해 조승현 대표의 뛰어난 사업수완 또한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조승현 대표는 '수요미식회' 육회맛집으로 알려진 '영천영화'와 '팔자막창' 맥주집으로 유명한 로코8 등 다수의 프랜차이즈를 보유한 사업가다.

최근에는 십년지기 친구 프로골퍼 남영우와 함께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출발한 '일리악' 골프웨어를 국내에 출범시켰다.

이토록 뛰어난 사업수완을 발휘하는 조승현 대표가 과거에는 돼지고기와 소고기도 구별 못할 정도로 외식업에 문외한이었다는 한 매체의 인터뷰가 눈길을 끈다.

조승현 대표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돼지고기와 소고기도 구별 못할 정도로 외식업에 문외한이었지만 반드시 성공하겠단 의지와 집념을 가지고 악착같이 파고 들었다"라고 말한 바 있다.

한편, 조승현 에이트 대표는 뛰어난 사업수완 만큼 특유의 친화감으로 연예계 지인 또한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수지 기자 greendaily_life@etnews.co.kr

저작권자 © NBN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