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오 셰프가 청담동에 오픈한 지중해 레스토랑 '샤누'가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그가 올린 한 장의 사진이 누리꾼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앞서 이찬오 셰프는 방송인 김새롬과 결혼식을 올렸으나 불미스런 폭행사건으로 1년 6개월만에 이혼한 뒤 방송계를 떠난 바 있다.

이찬오 셰프는 자신이 운영하는 레스토랑 '샤누' 공식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트로이카 여배우 3인방'이라 말할 수 있을만큼 유명한 배우 김희선, 송윤아, 송혜교와 함께 앵글에 담긴 이찬오 셰프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찬오 셰프는 공개된 사진과 함께 "샤누에는 런치와 디너 모두 프라이빗룸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샤누에 아름다운 여배우 #김희선 #송윤아 #송혜교 님께서 방문해주셨습니다"라고 태그를 남겼다.

한편, 이찬오 셰프가 오픈한 '샤누'는 정통 프렌치 레스토랑이다.
이수지 기자 greendaily_lif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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