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라디오 프로그램 '별이 빛나는 밤'에 한 제작진이 올린 SNS 사진이 누리꾼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포스터가 둘둘 말려있으며 그 위로 워너원 멤버들의 사인인 듯한 사인이 그려져있다.

별밤 라디오 제작진 중 한 명은 자신의 SNS에 "워너원의 강다니엘 포스터를 받지 못해 아쉬우셨다는 청취자님께 별밤에서 직접 드리는 그!!포스터 입니다"

"님 두손에 무사히 안착한다면, 별밤은 그걸로 충분합니다. 아.. 별밤 계속해서 찾아주신다면 더 좋구요. #워너원. #강다니엘 #포스터 #나눔하는 라디오 #MBC #별밤 등의 태그를 남겼다.

해당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작가?" "벌써 방송국에 이렇게 팬이 많아서야" "다넬아 흥해라" "이렇게 다넬로 대동단결하나요" 등의 댓글이 담겼다.

이수지 기자 greendaily_lif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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