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안전위원회가 11일 특별사법경찰 출범식을 가졌다. 30명으로 출범한 특별사법경찰은 원자력 관련 위법행위자를 긴급체포하고 이들에게 구속영장을 신청하는 등 원자력 안전 지킴이로 활동하게 된다. 앞줄 왼쪽부터 손창열 원자력안전옴부즈만, 강지성 대검찰청 형사2과장, 김용환 원자력안전위원회 위원장, 김혜정 원자력안전위원회 위원, 이재기 원자력안전위원회 위원, 손동성 원자력안전위원회 위원이 특별사법경찰과 기념촬영했다.
조정형 기자 jenie@gree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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