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트윈스' 윤지웅 선수의 음주운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의 반응이 화제다.

금일 한 매체는 윤지웅 선수가 오늘 오전 음주운전 혐의로 불구속된 사실을 알렸다.

윤지웅 선수는 음주 측정 결과 혈중알코올농도 수치 0.151%로 면허 취소 수준이었다는 후문.

이러한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어이 없다'는 의견을 전하고 있다.

특히 한 누리꾼은 "대리운전 부르면 큰일나냐"라고 일침을 가해 시선을 끌었다.

한편 경찰은 윤지웅 선수를 집에 돌려보낸 것으로 알려진다. 경찰 측은 윤지웅 선수를 다시 불러 정확한 음주 운전 경위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최현우 기자 greendaily_lif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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