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란의 아이콘'으로 급부상 중인 이언주 '국민의당' 의원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늘고 있다.

이언주 의원은 부산 영도여고와 서울대 불문과를 졸업했다.

이후 이언주 의원은 나경원, 조윤선 등과 함께 서울대 얼짱 3인방으로 불리기도 했던 것으로 알려진다.

탄탄대로의 길을 걸어오던 이언주 의원은 올해 들어 유독 많은 논란에 휩싸이고 있어 시선이 모이고 있다.

이언주 의원은 5월 18일 열렸던 제 37주년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에 흰 옷을 입고 참석해 일부 누리꾼들의 뭇매를 맞았다.

또한 한 매체가 최근 보도한 바에 의하면 이언주 의원은 파업을 강행한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에게 '미친놈'이라 막말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이 모이고 있다.
최현우 기자 greendaily_lif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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