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영철이 화제다.

김영철은 '동포 오찬 간담회' 진행을 위해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독일을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소식과 함께 그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그의 남다른 자기애가 눈길을 끈다.

지난 5일 김영철은 자신의 SNS에 "#최고의사랑 재밌나요? #님과함께시즌2 나 이거 보려고 뛰어욌다" 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한 사진은 JTBC '최고의사랑'이 방영되고 있는 화면을 찍은 사진으로 김숙, 윤정수, 송은이, 김영철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김영철은 "#윤정수 #송은이 #김숙 그리고 나. 재밌나요? 우리 4명 너무 재밌고 웃기다" 라는 글을 덧붙여 못 말리는 자기애를 과시했다.

김윤지 기자 greendaily_lif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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