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효리가 4년 만에 컴백한 가운데 그녀가 올린 한 장의 사진이 누리꾼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이효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이효리는 민낯인 듯한 얼굴이 담긴 사진 한 장과 함께 '보너스 과즙'이란 태그를 달았다.

이에 해당 글을 본 누리꾼들은 "언니 너무 자연인 컨셉으로 가지 말아요" "언니 너무 내려놓지 말아요" "멋져요 노래 다 좋아요" "그래도 난 다이아몬드가 더 좋은데" "이렇게보니 김지원이랑 닮은 거 같기도?" 등의 댓글을 달았다.

한편, 이효리는 4일 건국대학교 새천년회관 대공연장에서 정규 6집 앨범 'BLACK'의 쇼케이스를 열고 방송활동을 일주일만 하겠다고 선언한 바 있다.

이수지 기자 greendaily_lif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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