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박의 근황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늘고 있다.

30일 오후 방송을 앞둔 KBS2 '인간극장'에서는 '헤이 유진' 3부가 방송될 예정이다.

해당 방송 속엔 유진박과 매니저 김상철 씨의 동행에 대한 내용이 담길 계획이다.

매니저 김상철을 다시 만나 재기를 꿈꾸고 있는 유진박. 유진박이 다시 한 번 자신의 명성을 높일 수 있을지 시선이 모이고 있다.

한편 유진박의 꿈이 화제다.

유진박은 2009년 8월 방송된 MBC '기분좋은 날'에서 눈물의 인터뷰를 진행해 많은 이들을 안타깝게 만든 바 있다.

당시 유진박은 눈물을 펑펑 흘리며 "이렇게 인기 떨어져서 미안하지만 마지막 하나의 꿈이 있어요"라며 "앞으로 열심히 할게요. 제 꿈이 전기바이올린 매일 치고 싶어요"라고 고백해 시청자들의 눈시울을 붉히게 했다.

유진박의 꿈이 이루어진 지금, 그의 앞길에 행복한 일만 가득되길 바라는 이들이 늘고 있다.
최현우 기자 greendaily_life@etnews.co.kr

저작권자 © NBN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