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그룹 출신 배우 차주혁의 근황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늘고 있다.

한 매체가 보도한 바에 의하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 32부(성창호 부장판사)는 이날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도로교통법·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차주혁에게 징역 1년 6개월 및 501만원의 추징금을 선고했다.

한편 차주혁은 논란 직후 '금수저 출신'으로 이름이 언급되고 있다.

이는 차주혁이 자신의 SNS에 약 3억 8300만 원에 달하는 외국 유명 브랜드 스포츠카를 타고 있는 사진을 올리거나 명품 시계를 찬 모습을 공개해 시선을 모은 바 있기 때문이다.

또한 차주혁은 골프, 주짓수, 필라테스 등을 즐기는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

타고난 '금수저'였던 차주혁의 법정 구속 소식에 일각에서는 "연예계 생활 은퇴하려나"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최현우 기자 greendaily_lif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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