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혜교와 송중기 열애설이 다시금 급부상되고 있다.

중국 언론은 최근 송혜교 송중기의 열애 의혹을 보도해 시선을 모았다. 해당 매체들에 의하면 두 사람은 시간 차를 두고 인도네시아 발리를 방문한 것으로 알려진다.

앞서 송혜교는 지난해 송중기와 뉴욕에서 포착되며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 송혜교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패션위크라 중기 씨 말고 만난 친구들이 많아요. 중기 씨가 거기까지 왔는데, 동생이고 같이 작품을 6개월이나 한 친구인데, 스캔들 날까봐 걱정되니까 여기서 밥 먹지 말고 한국에서 보자고 하기도 웃기는 상황"이라 해명했다.

하지만 한 번 더 열애설이 난 지금 이시점에서 송혜교 송중기가 열애설에 대해 어떤 입장을 전할지 시선이 모이고 있다.
최현우 기자 greendaily_lif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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