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구재이가 음주운전으로 적발됐다.

이에 구재이의 소속사는 "구재이가 샴폐인 3,4잔을 마신 채 운전을 하다 음주 단속에 적발됐다"고 전했다. 이어 "뭐라 드릴 말씀이 없다"며 말을 아꼈다.

구재이의 알콜농도는 0.051%로 교통법규에 따르면 '면허 정지' 수준이다.

그러나 과거 구재이는 방송에서 자신의 주량은 '맥주 300cc 세 잔' 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어 술버릇에 관해서는 "술을 마시면 기분이 좋아진다" 라고 답한 바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술 먹고 기분 좋아지면 음주운전 해도 되냐" "샴폐인 세 잔 마실 돈은 있고 대리비 낼 돈은 없냐' 등의 거센 질타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구재이는 과거 하정우의 연인 '구은애'로 활동한 바 있으며 최근 '팔로우미8'에 출연한 바 있다.

또한 '프로듀스 101시즌2'의 강다니엘을 자신의 sns에 공개적으로 응원한 바 있다.
이수지 기자 greendaily_lif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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