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워너비 이석훈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아내 최선아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낸 가운데, 최선아의 내조가 눈길을 모으고 있다.

SG워너비 멤버 김용준은 앞서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최선아의 내조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당시 김용준은 "최선아 씨가 녹음실에 온 적이 있다"며 "5단 도시락을 싸왔는데 과일도 그냥 담아온 게 아니라 정말 예쁘게 담아왔다. 수박 하나도 정성스럽게 준비했더라"고 말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석훈과 최선아는 지난해 부부의 연을 맺었다.
최효정 기자 greendaily_lif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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