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정의 과거 연기가 누리꾼들의 주목을 끌고 있다.

아이오아이 출신 김세정이 스타들의 등용문 '학교 2017'에 캐스팅된 가운데 김세정이 과거

권혁수와 함께 한 연기가 재조명 되고 있다.

김세정은 과거 방송된 tvN 'SNL 코리아 시즌7'에서 '3분 여동생 코너'에 출연한 바 있다.

김세정은 이 방송에서 털털한 여동생으로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김세정은 오빠인 권혁수와 소주와 닭발을 먹던 중, 갑자기 자신의 발냄새를 맡더니 권혁수에게 "냄새 좋은데? 맡아볼래?"라며 발을 권혁수 코에 갖다대는 '진짜 발 연기'를 선보였다.

이에 권혁수는 "아 X내!" 라며 질색했고 김세정은 해맑게 웃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와 관련 김세정의 늘씬한 각선미도 함께 드러나 누리꾼들의 시선을 끌었다.

한편, 드라마 학교 시리즈는 1999년부터 방송된 장수 시리즈물. 학교 시리즈는 톱스타들의 등용문으로 불릴 정도로 톱스타를 많이 배출해냈다. 학교 시리즈에 출연한 스타는 장혁, 배두나, 공유, 최강희, 하지원, 조인성, 이유리 등이다.
최효정 기자 greendaily_life@etnews.co.kr

저작권자 © NBN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