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알고싶다' 가 화제가 되고 있다.

금일(3일) 방송을 앞두고 있는 SBS '그것이 알고싶다' 에서는 '스텔라 데이지호' 침몰 사건에 대해 다룰 예정이다.

해당 주제는 방송 직전부터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을 유발하며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제작진이 공개한 예고 인터뷰에서 스텔라 데이지호의 선원들이 밝힌 내용이 눈길을 끌고 있다.

제작진에 따르면 한 선원은 사고 직후 "스텔라 데이지호는 언제 침몰해도 이상하지 않은 배였다" 라고 말했다.

특히 스텔라 데이지호의 항해사는 인터뷰를 통해 "예전에 배가 대각선으로 찢어진 적이 있었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또한 한 선박 전문 교수는 "바다 위에 떠다니는 관이라고 불렸다" 라고 증언해 충격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SBS '그것이 알고싶다'는 매주 토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김윤지 기자 greendaily_lif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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