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의 왕비' 박민영이 2분 등장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31일 첫 방송된 KBS2 드라마 '7일의 왕비'에서는 스스로 단두대에 오르는 박민영(신채경 역)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박민영이 출연한 시간은 극 초반의 2분 40초로 매우 짧은 시간이었지만 남다른 존재감을 과시했다.

그녀는 단두대에 올라가는 비운의 왕비의 모습을 완벽하게 연기했다.

특히 연기뿐 아니라 박민영의 아름다운 미모 역시 시청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방송 이후 시청자들은 "이것이 바로 미친 미모" "너무 예뻐서 홀린 듯이 봤다" "연기도 미모도 최고" 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KBS2 '7일의 왕비'는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김윤지 기자 greendaily_lif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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