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티아라'가 4인조로 돌아오는 가운데, '티아라' 멤버 지연이 최근까지 솔로 앨범을 준비하고 있었던 사실이 화제다.

지연은 오는 3월 말 혹은 4월 초 새 앨범 발매를 목표로 삼고 달려온 바 있다.

하지만 복수 매체에 의하면 현재 지연의 솔로 음반 작업은 잠정 중단된 상태.

이는 최근 '티아라'가 전 멤버였던 류화영 관련된 논란에 휩싸이며 다시 한 번 의도치 않게 이슈에 올랐기 때문으로 알려진다.

한편 '티아라' 지연의 솔로 앨범은 중단됐지만, 4인조로 컴백해 팬들을 즐겁게 할 계획이다.

31일 소속사 엠비케이엔터테인먼트 측은 '티아라'가 오는 6월 14일 13번째 미니 앨범을 발매할 계획임을 밝혀 기대를 자아내고 있다.
최현우 기자 greendaily_lif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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