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새봄 아나운서가 프로 농구선수 김종규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구새봄 아나운서가 언급한 자신의 연애 스타일이 눈길을 모으고 있다.

구새봄 아나운서는 지난해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연애 스타일에 대해 언급했다.

당시 "마음에 드는 남자가 있으면 적극적으로 대시하는 편인가?라는 질문을 받은 구새봄 아나운서는 "연애 스타일이 그랬던 것 같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제가 좋아해야 이뤄지는 스타일이다. 그래서 제가 아직 결혼을 못 했다"며 "날 좋아하는 사람 만나야지 하다가도, 그런 분이 나타나면 뜨뜻미지근해진다"고 덧붙이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30일 한 매체는 구새봄 아나운서와 김종규 선수가 작년 연말부터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고 보도했다.
최효정 기자 greendaily_lif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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