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서울지역본부(본부장 김응태)는 에너지컨설팅 서비스를 위한 'E-컨설턴트' 발대식을 가졌다.

E-컨설턴트는 서울지역 전기사용 고객들을 새상으로 전기설비 진단, 요금분석 컨설팅 서비스를 지원하는 업무를 한다. 서울지역 본부는 그동안 자체개발한 '캡코 e+서비스'를 이용해 관련 서비스를 지원해 왔다.

6명으로 구성된 E-컨설턴트는 앞으로 비즈니스마인드 함양과 고객 면담능력을 배양하는 기본교육과 요금 등 직무교육과 신사업 관련 심화교육을 이수한 후, 대용량 고객에 대한 요금컨설팅에 전담 투입될 예정이다.
조정형 기자 jenie@gree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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