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 101 시즌2' 하차와 동시에 소속사와 계약 해지까지 한 하민호를 향해 누리꾼들이 여전히 비난을 쏟고 있다.

19일 방송된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는 그를 비롯해 우진영, 김상균, 이의웅이 속한 팀의 랩 포지션 무대가 그려져 주목을 모았다.

하민호의 모습은 모자이크로 편집이 되었으나, 문제는 그가 팀에서 1등을 차지하면서 1등의 베네핏인 1만표가 허무하게 사라졌다는 것이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없어진 1만표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내며 "끝까지 민폐"라며 그를 비난했다.

한편 하민호는 앞선 8일 SNS 논란이 불거지면서 프로그램 하차와 함께 소속사 더바이브레이블 측과 계약 해지를 했다.
최효정 기자 greendaily_lif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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