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섬웨어 감염을 막기 위한 직장인들의 움직임이 거세지고 있다.

한국인터넷진흥원 '보호나라' 사이트에 의하면 이번에 문제가 되고 있는 랜섬웨어는 바로 윈도우 SMB 취약점을 악용한 WannaCry다.

'보호나라' 측은 홈페이지를 통해 랜섬웨어 감염을 방지하기 위한 행동요령을 공개하기도 했다.

하지만 현재 '보호나라' 홈페이지는 제대로 접속되지 않고 있어 월요일 출근한 직장인들의 마음을 애타게 만들고 있다.

특히 일각에서는 "하필 월요일"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최현우 기자 greendaily_life@etnews.co.kr

저작권자 © NBN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