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승언이 '해피투게더'에서 개미허리를 자랑했다.

황승언은 11일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남다른 몸매를 뽐내 시선을 모았다.

이날 MC 박명수는 황승언에게 "허리 몇 인치냐"고 물었고, 주변인들은 "19인치래요"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를 들은 황승언은 "아니요, 아니. 지금은 아닌 것 같아요"라고 털어놨다.

이에 엄현경은 직접 줄자를 들고 나섰고 엄현경은 당황한 표정을 숨기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엄현경의 진상 조사 결과 황승언의 허리는 21인치로 밝혀져 눈길을 끌었다.
최현우 기자 greendaily_lif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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