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산신탁이 오는 5월 경기도 오산시에 복합테마쇼핑단지도 함께 들어서 거주자들이 원스톱라이프를 실현할 수 오피스텔 '르마레시티'를 선보일 예정이다.

경기도 오산시 원동에 들어설 '르마레시티'은 지하 5층~지상 15층 1개동 △전용 22㎡ 253실 △전용 24㎡ 170실 △전용 46㎡ 33실 등 총 456실 규모로 구성된다.

관계자는 "오피스텔 뿐 아니라 단지 내에 복합테마쇼핑단지도 함께 들어서 오피스텔 거주자들은 원스톱라이프를 실현할 수 있다"면서 "오산 최초로 CGV 영화관의 입점이 확정됐으며 가족 단위 방문객을 노린 뽀로로테마파크도 입정이 예정돼 있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특히 상가는 유동인구의 체류시간이 높은 스트리트형 상가로 구성된다"면서 "스트리트형 상가는 보행로 양쪽에 연이어 배치되어 유동인구의 체류시간이 늘어 뛰어난 상권이 형성되는 장점이 있다"고 덧붙였다.

오피스텔이 들어서는 오산시 원동은 동탄생활권을 가까이에서 누릴 수 있어 우수한 생활인프라를 갖춘데다 LG이노텍 등 13개의 산업단지와 오산대가 인접해 배후수요가 풍부한 지역이다.

따라서 오피스텔은 편리한 교통여건과 풍부한 생활편의시설, 풍부한 임대수요 등 인기 수익형부동산의 3박자 요건을 모두 갖췄다.

뿐만 아니라 단지 인근에 위치한 대단위 아파트 단지의 입주민까지 상가를 이용할 수 있어 상가의 배후 수요도 풍부하다.
이종민 기자 jongmin1@gree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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