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 레지던스에 대한 해외 디자이너 및 예술인들의 극찬이 이어지고 있다. 최상류층 주거공간이라는 컨셉에 맞는 내부 디자인과 예술품 장식, 고품격 설계가 감탄을 자아낸 것으로 보인다.

업계에 따르면, 레지던스에는 이탈리아 가죽 명가인 '다비드 알베르타리오'를 비롯해 독일 IF사 대표이자 인테리어 디자이너 'Peter lppolito', 일본의 유명 건축가인 'Sho okuno', 등이 방문했다. 이들은 모두 인테리어와 42층에 갖춰진 어메니티 시설에 관심을 쏟았다는 후문이다.

실제로 이들이 모두 공통점으로 극찬한 어메니티 공간은, 해당 레지던스의 대표적인 공간이다. 아무나 이용할 수 없는, 상위 0.01%들만의 공간으로 구성된 만큼 그들의 수준에 맞는 예술품 구성과 인테리어 등으로 꾸며져 있다.

42층 어메니티 공간은 총 4,030㎡ 면적이 커뮤니티 시설로 구성되어있다. 이 곳에는 스포츠시설은 물론 문화 및 사교를 즐길 수 있는 클럽 라운지, 라이브러리카페, 파티룸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조성되어 있다.

분양 관계자는 "해외에서는 이미 브랜드가 활성화 되어있고, 이를 많이 이용하는 해외 유명인사들에게 큰 호평을 받아 영광이다" 라며 "그 만큼 최상류층들의 품격에 맞게 조성했고, 그들만의 공간을 만들어 일반인은 누릴 수 있는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레지던스 방문 및 실물 투어는 철저한 사전 예약제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조망 또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종민 기자 jongmin1@gree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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