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천재' 이제석의 작업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늘고 있다.

이제석은 2014년 1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광고는 많이 보여주기보다 단 한 번이라도 평생 남는 무엇을 담아내야지요. 딱총 100번보다 폭탄 한 방이 엄청나지 않습니까"라고 말했다.

이후 이제석은 줄곧 사무실 직원을 열 명 미만으로 유지하며, 일에 따라 건축가나 조각가 등 전문가와 협업해 사무실을 운영하고 있다는 사실을 전했다.

이는 이제석이 수입을 크게 상관하지 않기 때문이다. 이제석은 100% 자신이 재미를 느끼는 일 위주로 진행해온 것으로 전해진다.
최현우 기자 greendaily_lif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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